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가 몇 시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특히 이번 발표에서 대규모 집회 및 행사에만 마스크를 의무화할 가능성이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었지만, 마스크 착용은 유지하며 2년 1개월만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될 전망입니다.
유력한 방안
오는 일요일 (4월 17일)에 종료되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체제에서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설의 영업시간은 밤 12시, 사적 모임은 최대 10명으로 제한되어있습니다.
어제 질병관리청 중앙 방역대책본부는 "주간 일평균 확진자를 비교할 때 유행 정점이 완전히 지난 것으로 판단한다"라는 의견을 발표함에 따라 4월 18일부터 식당과 카페와 같은 다중 이용시설의 영업시간과 사적 모임 제한 조치가 전면 해제되는 등, 2년 1개월만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11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상원 중앙 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 단장이 "실외에서는 상대적으로 감염 위험이 크지 않다"라고 말했으며 "현재 기준으로 판단하더라도 실외에서 건전한 레저활동을 하는 정도로는 감염 위험이 거의 없어 마스크 착용이 의무사항이 아니다"라고 강조함에 따라 실외 노 마스크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습니다.
해외 많은 나라의 경우에도 실외 마스크 착용은 의무사항이 아닌 곳들이 많습니다. 4월 15일 11시에 발표될 사회적 거리두기 브리핑에서 마스크 착용은 유지하며 2년 1개월 만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는 내용이 담길 것으로 예상합니다. 극장과 실내 공연장에서 마스크를 벗고 음식물을 먹는 행위도 4월 18일부터 허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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